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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호 구미상의 회장 [기고] 구미, 대구는 경제공동체 나무는 비옥한 토양위에 무럭무럭 자랄 수 있어…흘러가는 강물은 누구의 것도 아니며 서로 공유해야 SK실트론, LG이노텍 구미에 조단위 대규모 투자! 반도체 특화단지 구미 지정! 방산혁신클러스터 구미 유치! 이러한 구미산단의 경사가 있으면 누가 가장 좋아 할까? 그 수혜자는 누구일까 구미시민인가. 구미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들인가? 단언컨대 대구의 위성도시인 구미에 기업 신증설투자가 일어나 고용이 늘어나고 GRD...
윤재호 구미상의 회장 [기고]사람과 문화, 우리나라 3대 도시까지 반열에 올랐던 인구 250만의 대구. 그리고 산업과 일자리, 우리나라 기초지자체 중 수출 1위까지 차지했던 경북의 중심도시 구미. 이 두 지역은 명칭만 다를 뿐 하나의 생활권이고 구미는 대구의 위성도시이며, 구미 유동인구 60만의 상당수는 거의 대구에서 출퇴근하고 있다. 우리 회사 직원들도 30%가 대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고, 구미 대부분의 회사와 기관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내후년 대구권광역철도가 개통되면 대구 안에서의 이동 보다...
경상북도의회에서는 2014.8.26.(화) 경북과 대구 상생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경북․대구상생발전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경북․대구 상생발전 특별위원회」는 총 8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에는 구미출신 구자근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성주출신 이수경 의원이 선임되었으며, 활동기간은 구성일로부터 제10대 의회 전반기가 끝나는 2016년 6월 30일까지 이다. 구자근 위원장은 “경북과 대구는 1981년 분리된 이래로 각자 살길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많은 갈등과 반목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두 지역은 중...